새로운 만남은 항상 즐겁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세상을 접하고,
서로 다른 세계가 하나로 합쳐지는 그런 느낌..
새로운 사람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를 간접체험하는 느낌..
환상이는 지금까지 내가 자라오면서 만난 세계와는
또 다른 미지의 세계의 사람이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익숙한 느낌.. 친근한 감각..
마치 오래된 친구같은 편안함.. :)
어제는 기분좋은 새로운 사람을 만난 날이다.

기다리는 동안.. 발을 찍는건 어떤 기분일까 해서 나도 한컷..ㅇ_ ㅇ

점점 어두워지는 하루.. 놀이터 예쁘네..
내가 접해온 세계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ㅋㅋ
이 거리는 환상이가 주로 다니는 곳이기 때문에 난 열심히 쫓아다녔다..ㅋㅋ
저녁을 먹은 곳은 카오산이라는 태국음식점.. 오웅 맛있어..>_ <
(쌀국수도 먹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다!! 이런 실수를..ㅡ_ ㅡ)

카오산..

야채샐러드.. 파인애플볶음밥.. 스프링롤.. 음 야미~
이직이라는 현실에 힘들어하는 두 사람..
웬지 모를 동병상련에 얘기가 잘 통하는 듯 하다..(ㅇ_ ㅇ;)
서로 다르게 살아왔어도 현실은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
밥먹으면서 즐겁게(?) 괴로움을 나누고,
얘기를 더 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

걷는 길에 만난 허스키님.. 카리스마 짱~

The Liquid라는 술집인데, 인도풍이 강하게 느껴진다.
편안한 분위기, 편안한 음악, 편안한 의자..
이런 곳을 왜 여태 모르고 살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ㅎㅎ
크랜베리가 들어간 칵테일을 마셨는데(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크랜베리 뭐였지..),
전혀 술같지 않았지만 너무 맛있었다..ㅋㅋ
환상이는 정말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같았다.
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친구..
O형의 특징이랄 수도 있겠지만,
사람을 이끄는 매력은 카리스마보다 편안함이 더 큰 것 같다..
(게다가 카리스마도 있어 보인다..ㅋㅋㅋ)
멋진 환상이, 만나서 반가워~!

선물로 받은 라운지 음악CD.. 노래 좋당~>_< 쌩유~
Posted by 도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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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 일기, 즐거움,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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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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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언제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었데? ㅎㅎ 느무 좋은 평을 해줘서 몸둘바를 모르겠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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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언넝 맛나는거 올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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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운운하는 답글 사절.
갑자기 기분이 나빠져서 관련글 다 지웠으니 양해바람..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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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드디어 만나고 오셨구만!
태국어쩌고 집에 갔었구만.. 좋겠다...ㅜ,ㅜ;
추석도 슬~슬 다가오는데 나도 좋은 만남을 가져야 할터인데..
참으로 암울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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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도 좋은 인맥을 많이 만들길 바라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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