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에 휩쓸려 들른 주점..



이케부쿠로 산책을 하다가 人世横丁(진세이요코쵸)라는 골목을 발견했다..

골목 바로 안쪽에 자리잡은 画廊萬家(가로우 반야; 화랑만가)라는 술집이 있었는데,

너무 멋진 모습에 이끌려 가게 되었다.



이집 주인분이 여자분이신데 그림을 그리시는 분이어서

가게 이름 앞에 화랑이라는 말이 붙어있는 것 같다.



가게 위에도 그림이 붙어있었고, 10월달에 그림 전시회도 하신댄다..

너무 분위기 있음.. >_<



게다가 너무나 맛있는 맥주 ~ 몰츠(Malt's)의 프리미엄 지정 판매업소라

몰츠 프리미엄의 진가를 맛볼 수 있었다..



단골이 많아 보였는데, 일하시는 종업원이 단골손님들에게 한두잔씩

얻어마셨는지 내가 갔을때에는 이미 어느정도 취해있어서

주문도 잘못 받고 계산할때 계산도 틀리고 그랬다..ㅋㅋ

그래도 방긋방긋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분좋게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었다..



다음에 가게되면 꼭 다시 들르고 싶은 집.. :)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빨간 회는 고래고기다..ㅇ_ ㅇ

원래 ししゃも[시샤모]를 시켰는데(시켰지만 사실 뭔지 잘 모름-_- 빙어종류라는데..)

고래고기를 갖다줘서.. (어차피 같은 가격이기에) 그냥 먹었다..ㅋㅋ

하지만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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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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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1. 2006/09/27 11:11 # M/D Reply Permalink

    일본 갔다 오사구나 부럽다......
    혼자 이렇게 떠날수 있다는거 생각보다 쉬운게 아닐텐데......
    근데 혼자간거맞나??ㅋㅋ

    1. 도치군 2006/09/27 11:34 # M/D Permalink

      혼자갈뻔 했는데 외계인이 합류해서 둘이 갔다왔지..

  2. HanSang 2006/09/27 15:54 # M/D Reply Permalink

    커 사진 많이 찍었구나, 일본 맥주 먹고 싶다... -_ㅠ

    1. 도치군 2006/09/27 16:29 # M/D Permalink

      ㅎㅎㅎ 일본 맥주 맛있다웅

  3. 쪙이 2006/09/28 00:15 # M/D Reply Permalink

    이거보니까 진짜 가고 싶당....^^=

    1. 도치군 2006/09/28 00:25 # M/D Permalink

      당신도 연휴때 훌쩍 여행을..ㅎㅎ

  4. 쪙이 2006/09/28 00:56 # M/D Reply Permalink

    동반자가 없는 여행과 돈이 없는 여행은 싫다오~~ㅠ.ㅜ
    코아이~~~

    1. 도치군 2006/09/28 10:32 # M/D Permalink

      남친이랑 가면 되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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